다국어1 다국어 적용은 미리 해놓거라 요즘 하는 서비스들 중에서 다국어를 적용하지 않는 서비스는 거의 없으리라 생각한다. 사내 시스템조차 해외 법인들 사용을 위해 다국어 적용은 필수인 시대다.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가 하나 있다. 다국어? 그런 거 신경 쓸 겨를이 어디있냐 하고 일단 한글로 열심히 적용을 했다. 서비스 출시가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다국어를 위해 프론트 파일들을 보면서 문장들과 단어를 하나하나 찾아서 엑셀 파일에 정리하고 번역 프로세스 요청을 했다. 번역이 끝났다. 자, 이제 적용을 해볼까? 근데 번역된 문구를 키값으로 맵핑하는 과정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칫하면 키값으로 맵핑하는 걸 깜빡한 문구가 생길 수 있다. 진작에 키값을 넣어서 개발했다면 어땠을까? 번역 요청 때부터 키값과 함께 .. 2022.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